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10.23
- 최종 저작일
- 2014.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는 ‘빈곤 국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빈곤 해결을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의 현실, 생각, 행동을 이해해야한다고 말하며 자연과학의 무작위 대조실험을 경제학에 적용해 빈곤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효과적인 원조 방법을 과학적, 실증적으로 증명하였다. 저자는 빈곤 국가에 사는 빈민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얘기하며 그들의 빈곤을 끊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보험제도, 소액금융, 저축, 좋은 일자리 창출, 좋은 정책 만들기 등을 제시하였다. 이 중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사례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해결책으로 제시한 ‘영세 자영업자만 존재하는 이상한 시장’이다. 이 사례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유는 첫째로, 우리 엄마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세업자였고, 둘째로, 뉴스에서 영세업자에 관한 이슈가 줄기차게 나오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의 영세업자들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는 모두가 알 만한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