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주 해방 후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5.08.1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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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박정희 정권의 혁명공약의 하나인 ‘인간개조’와 정범모의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는 어떤 점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을까?
2. 국민교육헌장은 헌장 속에 들어있는 온갖 미사여구에도 불구하고 1994년 초 모든 교과서의 속표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폐지의 이유는 무엇인가?
3. 당신은 우리나라의 입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교육이 노동력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된 것이 입시문제의 궁극적인 원인이라는 관점에서 입시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생각해보라.
4. 5.31 교육개혁이 사람의 하늘을 위한 것이라면, 하늘의 하늘을 위한 교육개혁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할까?
5. 우리나라의 ‘88만원 세대’, 미국의 ‘빈털털이 세대’, 유럽의 ‘천유로 세대’, 일본의 ‘비참세대’의 공통점은 정보화에 따른 노동의 감소의 필연적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향후 전개될 저생산-저노동-저소비-고여가로의 삶의 변화에 있어 우리의 전통적인 만두 모형의 교육은 어떤 시사점을 주고 있을까?
본문내용
1. 박정희 정권의 혁명공약의 하나인 ‘인간개조’와 정범모의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는 어떤 점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을까?
⇒ 박정희가 보기에 한국인의 이데올로기는 수구적·부정적·회의적·소극적·수동적·의타적이였고 이러한 사고방식을 긍정적·낙관적·적극적·주체적 의식으로 바꾸지 않고는 경제발전과 조국 근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의식을 개조하는 것이 경제발전의 토대가 된다고 하여 교육을 “제2경제”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바로 그 즈음 군사정부는 교육을 통해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행동주의 교육학 이론에 크게 고무되었고 특히 교육을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계획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교육이다-”로 정의한 정범모 교수의 주장은 인간개조의 이론적 바탕을 갈구하던 군사정부에 커다란 힘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