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해본 교재 평가하기
- 최초 등록일
- 2015.06.05
- 최종 저작일
- 2014.09
- 8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McDonough와 Shaw의 교재평가절차를 이용해서 토익 교재를 평가해 보았습니다.
목차
1.교재 선정 동기
2.교재 소개
3.교재 평가
4.맺음말
본문내용
공부를 함에 있어 책은 학생에게 지도와 같다. 왜냐하면 우리가 낯선 길 위에서 지도를 펼치듯이 낯선 공부를 시작할 때 또한 늘 책과 함께 시작하기 때문이다. 책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길을 따라 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따라서 우리는 제대로 된 지도를 골라야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봤을 때 토익의 튼튼한 기반을 갖추기 위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이 교재가 과연 좋은 교재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중 략>
당시 대학교 2학년이었던 2011년 여름방학, 강남에 있는 토익학원을 다니며 선택했던 교육과정(Curriculum)은 기초반, 중급반, 단과반 등등 다양한 과정이 있었지만 나는 토익 정규종합반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하였다. 이 반의 목표는 토익 900점 이상을 목표로 하여 필수 문법과 어휘를 다지고 강사가 알려주는 문제 풀이 요령을 적용하여 실전 문제를 풀어보는 반이었다. 수강신청에 앞서 강의에 대한 교수 요목(Syllabus)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한 설명과 수업을 위해 이 책을 꼭 구입하여야 한다고 언급 돼 있어 구입을 하였는데 실상 수업에선 강사들이 만든 교재와 유인물을 90% 사용하고 교재는 단 10%만 사용하였던 기억이 난다. 덕분에 혼자서 토익 공부를 시작했을 땐 깨끗한 교재와 함께 공부 할 수 있었다.
<중 략>
- 주교재 또는 보충교재로서의 이용 가능성 : 해설지만 빼면 비교적 탄탄한 구성을 가진 기본서이기 때문에 해설지의 부족함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을 정도로 교수자의 역량이 뒷받침 된다면 주교재로 이용하기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실전문제집을 주교재로 쓰는 상태에서 이 기본서를 보충교재로 사용하는 것 또한 충분히 이용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20/25)
- 학습자에게 일반화 가능성 : 보통 토익을 공부하는 학습자가 대학생이나 일반인인 사실에 비추어 보면 아직 고등 문법 지식을 갖추지 못한 성인 미만 혹은 최소 고등학생 미만의 학습자들이 본 교재와 함께 학습하기엔 부적절한 교재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