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실습(성인실습) case study OS 케이스스터디 정형외과

목차

I. 문헌고찰

II. 간호력
1) 간호력
2) 간호사정
3) 입실 후 경과
4) 전체적인 개요 작성
5) 진단적 검사
6) 약물
7) 환자상태변화 기록

III. 간호과정

IV. 참고자료

본문내용

질환명
Degenerative tear of meniscus, MM
정의
반월상 연골판은 둥근 대퇴골과 평평한 경골이 만나 무릎 관절을 이룰 때 바깥쪽에 생기는 빈 공간을 채워주어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전달하고, 관절을 안정시키며, 관절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판으로 이루어지는데, 내측 연골판은 외측보다 반경이 큰 C자 모양으로 되어 있고, 외측에 비해 외력에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측 연골판은 내측보다 크기가 작고 그 모양이 원형에 가까우며, 내측에 비해 유동성이 있습니다.
직립 시에 무릎 관절에 부하되는 체중의 40~60%는 반월상 연골을 통해 전달되고 관절액을 골고루 분포 시켜 윤활 작용을 해준다. 야구, 스키 또는 발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상체만 돌아가는 활동 시에 무릎이 꼬이거나 비틀릴 때 무릎 인대 손상과 함께 가장 많이 발생된다. 손상 당시 무릎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수시간 내 무릎 주위가 붓게 된다. 심한 손상이나 연골이 파열된 경우 반월은 무릎관절 안에서 움직이거나 떠다닌다. 보통 인대 또는 연골 손상은 자기공명촬영(MRI)으로 관찰되며 방치하면 주변 무릎 관절의 연골 조직이 손상되어 만성적 관절염으로 고생하게 된다.
퇴행성 파열은 40대 이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반월상연골 파열 형태이며, 내측 반월상연골 파열 빈도가 가장 높다. 남자들인 경우 정기적인 스포츠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원인
반월상 연골은 운동 중 손상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관절에 가해지는 외력에 의하여 무릎이 뒤틀어지거나 전후좌우로 심하게 꺾이는 경우 발생한다.
그 외에 고령 환자들에 있어서는 연골이 약해지고 얇아지게 되어 외상 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퇴행성 반월상 연골파열이라고 한다. 만약 반월상 연골이 나이와 함께 약화된 경우 단순히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반월상 연골 파열을 일으킬 수 있다. 또는 원판형 반월상 연골과 같은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는 사소한 외력에 의해서도 파열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004/서문자, 이항련, 이정희 외/수문사
성인간호학/2014/조경숙, 김희경, 박순옥 외/현문사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2012/원종순, 김남초, 전시자 외/현문사
간호과정 실무 지침/1994/서울대학교병원간호본부/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기본간호학/2013/양선희, 원종순, 백훈정 외/현문사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http://www.kimsonline.co.kr/index.aspx
네이버 의약품 정보- http://health.naver.com/diabetesSpecial/list.nhn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http://www.snuh.org/dept/os/sub03/sub01/1172824_1389.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