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4.12.28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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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선회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사이버 강의인 ‘생선회 이야기’란 과목을 수강 하게 되었다. 내가 평소에 먹는 회의 이름을 알고 먹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내가 필요한 정보 뿐 아니라 잘못 알고 있던 상식과 편입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 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어떡해야 생선회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지 또 일본이 초밥을 세계화 시킨 것과 같이 한국의 생선회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 갖게 되었다. 일본의 선어회와 한국의 활어회의 차이점과 장점들에 대해 알아가며 단지 딱딱한 공부만이 아닌 정말 생활에 필요한 상식으로 내게 다가왔다.
먼저 이 강의를 보며 앞서 봐 왔던 내용들을 보다 쉽고 재밌게 여러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강의라 생각했다. 회에 대한 여러 가지 상식과 잘못 알아왔던 정보들을 ‘진실 혹은 거짓‘이라는 부제로 너무 딱딱하고 어렵지 않게 다가갔던 것은 흥미과 이해도를 높여줬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2만 5천여종의 횟감들 중 한국서는 200여종의 생선회를 소비하는데 독이 많아 위험 할 수 있는 복어를 제외하곤 맛이 차이일 뿐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내가 알고 있는 생선회는 세꼬시나 모듬회, 참치회 정도뿐이었는데 이마저도 세꼬시는 일본어이고 참치회는 대부분이 기름치 등의 회에 김에 싸먹는 방법 또한 잘못되었고 모듬회도 자연산과 양식의 차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맹목적으로 활어만을 고집하는 등의 모두 잘못 알고 있고, 먹는 방법 또한 생선회의 맛을 방해한다는 사실은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 너무 무관심 하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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