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생선회이야기 리포트 A+ 원본
- 최초 등록일
- 2016.05.30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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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선회의 맛은 씹는 맛과 미각으로 함께 느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
3. 맛이 가장 좋은 생선회는?
4. 자연산과 양식산
5. 부산 생선회의 경쟁력
6. 일본과 우리의 식문화
7. 싱싱회
본문내용
전공이 해양수산경영학과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갔던 점도 있고, 부경대학교에서만 수강할 수 있는 수산관련 특히 생선회에 대한 과목에 대해 흥미를 느껴서 수강신청을 했다. 처음에는 작은 책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같은 학기에 수강했던 ‘수산의 이해’ 과목과 연계시키면서 주의깊게 수업에 임했다.
1. 생선회의 맛은 씹는 맛과 미각으로 함께 느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는 5가지의 감각으로 맛을 느끼는데 생선회를 먹을 때 많이 작용하는 감각은 주로 씹는 맛과 미각이다. 이 두 감각이 생선회의 맛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쫄깃하고 단단한 회의 식감과 미각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회의 맛을 결정한다. 씹는 맛은 육질이 단단한 넙치, 조피볼락 등의 쫄깃한 생선에서 많이 느낄 수 있고, 미각은 방어나 참치 같은 기름이 많은 생선회에서 고소한 맛을 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미각보다는 육질의 중요성에 더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에 넙치와 조피볼락의 양식량이 가장 많고, 소비량도 많은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