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moon 에서의 페니의 자각
- 최초 등록일
- 2014.12.17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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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 캐서린 맨즈필드의 단편소설Honeymoon 읽고, 작품속에 나타난 페니의자각과 섬세한 심리묘사와 노인의 노래를 통한 페니의 명암자각에 대해 쓴 보고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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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Honeymoon은 작가Katherine Mansfield 가 지은 것으로, 그녀가 남긴 많은 단편소설에 하나로써, 《The Dove’s Nest》(비둘기의 둥지)라는 단편소설모음집에 수록되어있다.
이 작품에는 모더니스트인 Katherine 의 특징인 세밀한 심리묘사가 두드러진다.
이 「신혼여행」은 결혼한 두 남녀 조지와패니를 중심으로 신혼여행지인 지중해 해변에서 일어난 일이 소개된다. 특히 여주인공은 신혼여행지 속에서 지극한 행복을 느끼지만, 한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노인을 통해서 인생의 어두운 속성인 고통을 의식하여 삶의 명암을 자각한다. “이러한 삶의 명암은 과연 무엇이며,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자 함이었을까?”
우선, 이 글 속에서 Fanny의 생각이나, 대사를 참고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What luck! Wasn't it luck? Fanny pressed her husband's arm. These things seemed always to be happening to them ever since they-came abroad.
=얼마나 행운인가! 행운이지 않나요? 패니는 그녀남편의 팔을 꽉 잡았다.(팔짱을 꼈다.) 이러한 것들이 그들이 해외에 온 후로부터 항상 생겨나는 것 같았다.』
.........<중략>하지만, 이렇게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행복하게만 느껴지던 패니는 노인의 노래를 통하여, 삶의 명암을 자각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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