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와 지구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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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는 각각의 무게가 50 t까지 나가고, 사르센 스톤(sarsen stone)이라 불리는 사암으로 이루어졌다. 꼭대기에 놓인 돌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기둥들이 주를 이루고, 내부에는 말발굽 모양의 커다란 돌들이 있다.
이 돌들은 북쪽으로 32 km 떨어진 곳에서부터 끌어온 것이다.
표면은 매끄럽게 두들겨져 있고, 어떤 돌에는 도끼 모양이 새겨져 있다. 이와 더불어 원래 웨일스에서 왔으며 크기가 좀 더 작은 청회색 사암들이 서 있다. 이 거석들을 둘러싸고 수로가 파여 있는데, 원래는 1.8 m 높이였던 원형 제방이 있었다. 북동쪽으로 나있는 입구는 지금은 비스듬하게 놓여 있으며, 힐 스톤이라 불리는 커다란 기둥 너머로 하지 때의 해돋이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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