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건축의기원,예리코의정주지 등)
- 최초 등록일
- 2011.09.0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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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건축사 초반에 했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건축의 기원
예리코의 정주지
싸탈 후유크의 정주지
거석 건축
스톤헨지
인류의 주거문화
고대 세계
메소포타미아 건축
수메르 건축
지구라트 위의 ‘흰 신전’, 우루크
우르의 지구라트
선돌
본문내용
건축의 기원
건축의 기원은 대략 BC 8000년에서 BC3000년까지 지속된 신석기 시대에서 비롯한다. 신석기 혁명 즉, 농업 혁명은 사냥과 채집을 해야만 했던 구석기 시대와 중석기 시대보다 많은 발전이 일어났다. 농업을 시작하면서 인간은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 했다. 신석기 시대를 왜 건축이 시작한 때라고 정의하는 지에 대한 증거 자료로는 신석기 시대 건축이라는 주제 아래 예리코의 정주지, 싸탈 후유크의 마을, 거석 건축이 있다.
예리코의 정주지
BC 7000년경 신석기 혁명이 근동 지역의 세 장소, 곧 요르단, 이란, 아나톨리아(현재의 터키)에서 일어났다. 이 시기부터 인간은 영구적으로 정주하기 위하여 곡식을 재배하고 가축을 길들였다. 발굴을 통해 알려진 최초의 정주지는 예리코이다. 요르단 강 유역을 내려다보는 높은 대지 위에 자리한 예리코의 유적지에는 이미 BC 9000년을 전후하여 작은 마을들이 들어서 있었다. 신석기 시대 이전의 마을들은 BC 8000년경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다. 이들은 원형이나 타원형의 돌 기초위에 진흙 벽돌집들로 마을을 만들었다. 방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최초의 영구적인 석조 요새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마을은 암석을 깎아 넓은 해자를 만들었고, 그 안쪽으로 두께가 1.5m에 달하는 성벽을 둘렀다. 현재 5m 높이로 보존되어 있는 성벽에는 9m의 높이와 직경을 가진 대형 원형 답이 서 있다. BC 7000년경 원래 거주민들은 이곳을 떠났고, 곧바로 새로운 정착민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돌 기초 위에 직사각형 진흙 벽돌로 집을 지었으며, 정성 들여 바닥과 벽에 회반죽을 바르고 채색했다. 이 건물들 중 한 건물의 평면은 후기 그리스의 ‘메가론’ 평면과 매우 비슷하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는 본문 안에 넣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