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조선시대 집의 역사, 조선시대집의 특징, 계층별집의 특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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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조선시대집의 특징
1. 음양오행설
2. 풍수지리설
3. 숭유배불청책
4. 신분제도와 가사규제

2 ) 계층별집의 특징
1. 서민주택
1-1. 재료적 분류
가. 지붕재료에 의한 유형
나. 벽체에 의한 유형
1-2. 평면형태에 의한 분류
1-3. 지역에 의한 분류
2. 중류주택
3. 상류주택
3-1. 한옥의 구조적 분류
3-2. 대청

3 ) 정원(소쇄원)

4 ) 화장실

5 ) 부엌

본문내용

( 1 ) 조선시대집의 특징

1. 음양오행설
- 해와 달, 식물, 동물 등 우주만물이 만들어 지고 변화시키는 힘을 기(氣)라고 불렀는데, 그 힘을 음(陰)과 양(陽)이라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활동한다고 생각하였다. 음양이란 -,+ 두 개의 상반된 성질의 대립이며 이들이 상호의존의 관계로 전개되어 나간다는 것이다. 즉 천지간에 있는 사물은 각각 건(建)과 순(順), 강(剛)과 유(柔), 기(奇)와 우(藕), 대(大)와 소(小), 장(長)과 단(短), 양(樣)과 유(類) 등의 음양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음과 양은 서로 순환 조화하여 우주와 인생의 생성과 발전을 이룩한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음양이 서로 결합하여 서로 다른 다섯 개의 성질로 나타나 활동한다는 이른바 오행론(五行論)이 자리 잡게 되었다. 오행이란 우주만물의 다섯 가지의 기운(木,火,土,金,水)이 모였다 흩어지며 순환함을 말한다. 목, 화, 토, 금, 수의 다섯가지 기운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목(木)은 기운이 분출되려는 상태이며, 화(火)는 기운이 분출되는 것을 의미하고, 토(土)는 음양운동의 중간매개체를 말한다. 금(金)은 기운이 내부적으로 수렴되는 것이며, 수(水)는 수렴된 기운이 응축되어 다시 생명현상을 일으키려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음양론과 오행론이 결합되어 음양오행설이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사람도 음양오행의 법칙에 따라 태어나 살다가 죽는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똑같이 기의 영향을 받는 존재로서 서로 조화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우주만물을 생성하고 변화시키는 기라는 힘은 땅속을 흐르며 땅 위의 것들을 움직이므로 이러한 생기가 모이는 장소로 선택하여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내었다.

2. 풍수지리설
- 땅에 관한 자연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으로서, 풍(風)은 바람으로 기후와 풍토를 가리키며, 수(水)는 물에 관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자연의 모습을 구별하여 인간의 운명과 대응시키는 사상이 풍수사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