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갑시다
- 최초 등록일
- 2014.10.0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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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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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는 ‘육일약국갑시다’라는 책 이름이 눈에 들어와 읽기 시작하였다. ‘육일약국이 뭐지?’ ‘약국이름인가?’ 무슨 뜻이 있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책 제목을 ‘육일약국갑시다’로 정했는지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육일약국은 경남 마산에 위치한 전국에서 제일 작은 4.5평의 저자가 운영하는 약국이름이다. 그는 육일약국을 3년 만에 200배 성장을 거두었으며 '마산·창원'에서는 택시기사 한 달 하고도 육일약국을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듣는 '랜드마크' 약국으로 발전시켰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 경영인'으로, 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인 그의 기적 같은 성공 노하우를 배워보고 싶다.
“기사님요, 육일약국 좀 가주이소.”
“야? 육일약국요? 거기 어딘데예?”
경상남도 마산의 한 변두리 교방동에 위치한 육일약국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당시 교방동이라는 곳은 대중교통이 많이 불편했던 모양이다. 저자를 비롯해 동네 주민들이 볼일을 보고 집에 갈 때는 택시를 타고 돌아오고는 했는데, 변두리에 자리한 동네이다 보니 큰 건물 같은 택시 포인트가 없어서 정확한 목적지를 설명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택시만 타면 기사님에게 ‘좌회전, 우회전’하며 내비게이션 역할을 했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기사님에게 약국 위치를 설명하며 돌아오는 길에 그는 ‘그래, 어차피 없는 택시 포인트인데, 우리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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