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육일약국 갑시다_저자 김성
- 최초 등록일
- 2022.07.0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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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돈이 돈을 번다고 한다. 투자한 금액이 크고, 시설이 좋은 영업장이나 기업을 이룰수록 돈 벌기가 쉽다는 말이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했다. 처음 타고난 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운명론적인 생각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이 살맛나는 것은 이러한 불변의 벽에 도전하고 그 벽을 넘는 신화가 현실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뻔한 성공담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고 특히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았다. 그러다가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육일약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근 4.5평의 약국이다. 종로 3가의 기업형 약국에 비하면 존재자체를 아는 사람들이 드문 약국이었다. 6백만 원을 빚내서 연 마산의 작은 약국이 시가총액 1조원의 기업체로 변화된 것은 신화 그 자체다.
참고 자료
김성오(2007). 육일약국 갑시다.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