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09.2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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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및 원인
2) 질병의 증상
3) 진단검사
4) 경과/합병증
5) 치료 및 간호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사례연구)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Ⅴ. 결론
Ⅵ.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Viral(aseptic) meningitis는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수막의 염증이다. 10세 이하의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오기 때문에 다른 감염질환과 구별하기 힘들다. 인구 십만 명당 11~27명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병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어린이에게서 특히 여름에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연구에 중요성을 느껴 사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간호하며 전반적인 뇌수막염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 질병의 정의 및 원인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뇌를 감싸고 있는 뇌수막의 염증으로 해부학적으로는 거미막밑공간(subarachnoid space)과 이보다 표면에 있는 경뇌막(dura mater)의 염증을 말한다. 85%가 엔테로바이러스라고 총칭되는 폴리오 · 에코 · 콕사키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주로 학령기 전후에서 많은 빈도를 보이며 남에에게서 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이지만, 배양검사에서 잘 검출되지 않는 결핵균이나 리케치아균과 같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수막염도 무균성 뇌막염에 포함된다.
▣ 증상
대부분의 경우 두통과 발열, 목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 뻣뻣한 느낌이 나타나는 수막 자극징후가 나타나고, 이러한 증상은 갑작스럽게 시작된다. 발열로 인해 체온이 38~40도 정도로 올라간다. 이외에도 전신 무력감, 근육통,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통, 설사, 어지럼증, 졸림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진단검사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뇌척수액 검사 결과를 근거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검출하기 위한 배양검사도 시행할 수 있지만 결과가 음성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참고 자료
김희숙 외, 아동건강간호학, 군자출판사, 2012
김희숙 외, 아동간호학 임상실습지침서, 신광출판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