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한국근현대사(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민대표회의)
- 최초 등록일
- 2003.06.2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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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임시정부 성립의 특징과 한계
1. 임시정부의 수립배경
(1) 국외적 배경
(2) 국내적 배경
2. 임시정부의 난립
1) 노령정부(대한국민의회)
2) 대한민국 임시정부(상해임시정부)
3) 신한민국 임시정부
4) 한성정부
Ⅲ. 임시정부의 통합과정의 실상과 의의
1. 임시정부의 통합과정과 문제점
(1) 통합과정
1) 통합과정
2) 통합과정상의 문제점
(2) '승인, 개조 분쟁'
2. 임시정부의 활동
(1) 외교, 선정활동
(2) 국내조직과 활동
1) 연통제의 시행과 운영
2) 임시교통국의 설치
(3) 군사외교와 독립전쟁 준비
1) 군사외교의 강화
2) 독립전쟁 방침과 군사제도의 정부
3) 재만독립군과의 관계
3. 통합임시정부의 위상
Ⅳ. 임시정부와 국민대표회의
1. 국민대표회의의 소집배경과 참여세력
(1) 국민대표회의의 소집배경
(2) 참여세력
2. 국민대표회의 전개과정
(1) '비공식회의'와 제 11회 임시의정원
(2) 삼방회의
3. 국민대표회의의 의의
Ⅴ. 나오는 말
본문내용
지금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통합과정, 그리고 국민대표회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의 구심점을 만들고, 또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점과 민주공화국을 표방하여 한국사에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념을 구체적으로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으나 그에 못지 않은 반성이 일고 있다. 한 예로 임시정부는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었으나 건국강령은 사회주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는 점이다.
임시정부는 그 시작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여러 개의 임시정부가 생기면서 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 과정상의 문제들을 포괄한 채 통합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생겼으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민족해방'이라는 큰 목표보다는 '자신들의 실익추구'라는 모습이 더 느껴진다. 그래서 다시 되돌릴 수는 없으나, 만약 되돌릴 수 있다면, 그것이 불가능하므로 만약 이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면 '국민대표회의'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국민대표회의'가 1921년 즈음에 성사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우선 해본다. 그 시기는 이동휘, 안창호 등의 세력이 임정을 떠나는 시기였다. 연기를 거듭하다 1923년에 국민대표회의가 열렸으나 그 사이 반감은 더 증가하고 이해의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열린, 서로 뜻을 같이 한 그 국민대표회의가 성사되었더라면, 지금의 모습은 좀더 다른 모습이 아닐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