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정국에서 김구와 이승만에 관하여(A+)

소개글

※ 해방정국에 있어서 김구와 이승만을 비교, 평가한 글입니다.(학점 평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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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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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있어서 8·15 광복은 가장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 아래 오랜 기간 핍박받았던 조선인들은 해방 몇 개월 만에 각자의 사상, 종교 등을 이유로 같은 민족 간에 서로를 적대하는 것을 넘어서 죽이고 죽는 큰 갈등을 겪었으며, 이러한 갈등은 결국 6·25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해방정국 속에서, 김구와 이승만 두 인물은 각자 우리나라 현대사의 한 페이지씩을 차지하고 있다. 이 짧은 글을 통하여 후세에서도 많은 이들이 비교하고 있는 이 두 인물에 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945년 8월 15일 조선이 독립된 이후 같은 해 12월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 한반도의 독립 문제 외에 여러 가지 사항을 논하였는데, 회의 결과 중 우리나라의 독립과 관련하여 협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을 완전한 독립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임시정부를 수립한다. 둘째, 한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미국과 소련의 양군사령부 대표로서 미-소공동위원회를 2주일 이내에 구성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모스크바 3상회의 [─三相會議] (두산백과)
「한국 정당체계의 기원과 형성: 해방기 사회균열구조와 정치적 동원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7, 215~218쪽
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0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3
김대중 전 대통령 자서전 6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