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한국철학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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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원효(元曉)
아미타불 중심의 정토신앙(淨土信仰)을 크게 일으켜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다. 정토교(淨土敎)의 선구로서 화쟁사상(和諍思想)을 세워 분파된 불교이론을 하나의 진리로 종합, 정리하였다.
▶ 화쟁사상(和諍思想)
모든 논쟁을 조화시키려는 불교사상으로 신라시대 원광(圓光)과 자장(慈藏)에서 비롯되어 삼국통일시대 원효(元曉)에 의하여 집대성되었다.
원효의 화쟁사상은 이론상의 집착에서 벗어나 부정과 긍정의 극단을 버리고 논쟁(諍)과 조화(和)의 양면성을 인정하면 경전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상호 대립적인 쟁론을 지양할 수 있다고 보았다.
▶ 정토신앙(淨土信仰)
대승불교에서, 부처나 미래에 부처가 될 보살이 사는 청정한 국토를 정토라고 하고 수행자들은 중생을 구제한다는 서원을 세워서 수행(修行)하면서 그것을 완성함으로써 부처가 된다고 설하는데, 이렇게 하여 출현하는 부처의 세계가 정토이다.
따라서 일반 대중도 부처가 될 수 있고 정토에 살 수 있다는 설파하였기 때문에 불교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 화랑도
전통적인 사상에 유(儒)·불(佛)·선(仙) 3교를 포함하여 이를 풍류라 하고 이를 가진 사람을 화랑이라고 하여, 전통적인 가치와 도교적 요소를 모두 포함한 당시 시대의식을 화랑도에 그대로 융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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