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 최초 등록일
- 2014.05.29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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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만성 신부전의 단계
3) 임상증상
4) 약물요법
5) 식이요법
6)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의 비교
본문내용
1) 원인
만성신부전은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인 신장 기능의 상실을 의미한다. 3개월 이상 사구체여과율이 60mL/min 미만이거나 신장의 손상이 있으면 만성 신부전으로 진단할 수 있다. 사구체여과율(GFR)이 15mL/min 미만으로 떨어지면 말기 신부전(end-stage renal disease, ESRD)이라 하고, 이때는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하다.
CRF의 원인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말기 신부전의 발병 원인은 당뇨병 합병증(38.5%), 고혈압 합병증(16.9%) 그리고 만성 사구체 신염(14.5%) 순이다.
2) 만성 신부전의 단계
· 1단계 : 신장 기능 검사상 정상 혹은 소변검사상 이상이 관찰된다.
· 2단계 : 신장 기능이 정상의 69~89%로 약간의 기능 감소가 관찰된다. 1~2단계에서는 신장 기능 저하의 원인(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찾아 치료하고,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 3단계 : 정상 신장에 비해 신장 기능이 30~59%로 감소된다. 신장 기능 감소에 따른 합병증 발생 여부를 검사하여 치료해야 하며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 4단계 : 정상 신장에 비해 신장 기능이 15~29%로 감소된다. 신장내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투석 방법 및 이식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 5단계 : 정상 신장에 비해 신장 기능이 15%이하로 심하게 감소된다. 혈액투석, 복막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 대체 요법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