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아동의 급성충수염 부모교육계획서

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때 부모교육계획서입니다.
주제는 아동의 급성충수염입니다.
실제로 활용했더 교육계획서이고 교수님께 A+받은 자료입니다.
참고활용하세요^^

목차

1. 도입
2. 전개
3. 정리

본문내용

* 교육목적

- 급성충수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함

- 이상 소견을 관찰할 수 있음으로써 질병의 이환율을 줄이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함

- 올바른 중재방법을 알고 시행함으로써 환아의 건강 상태를 회복하기 위함

- 환아 입원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게 하여 모아관계의 증진을 돕기 위함

* 지도상의 유의점

-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진행함으로써 부모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교육자료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한다.

제가 부모님들께 급성충수염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미리 조사해봤어요, 그중 2개정도 같이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Q. 우리 아이가껌을 씹고 나서 뱉지 않고 항상 삼킵니다. 이물질을 많이 먹으면 충수염이 올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A. 질문하신 내용대로 입으로 섭취된 이물질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확률적으로 그리 많은 것은 아닙니다. 충수 입구는 1-2 mm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구멍인데 삼킨 껌이 이렇게 작은 구멍에 들어가서 막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Q. 급성충수염은 정말 갑자기 오더라고요, 미리알 수 있는 예방법이나 자각 증상이나 특징은 따로 없나요?

A. 이런 급성충수염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합병증인 복막염을 예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충수가터지기 전에 수술을 하면 되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급성충수염의 특징적인 증상과 소견을 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급성충수염은 발생 첫 24시간 내에 1/3, 다음 24시간내에 1/3 그리고 그 다음 24시간 내에 나머지 1/3에서 터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72시간 내에 거의 모든 경우에서 충수가 터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염증이 빨리 진행되는 경우엔 시작 8시간 만에도 터질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김영혜외 (2010), 아동간호학, 현문사
대한응급학회지 제13권 제2호
http://www.koreapediatrics.com/
http://cafe.naver.com/bokjiacademy/97
http://cafe.daum.net/abroadnurse
http://synapse.koreamed.org/
http://blog.daum.net/joyfulllady/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