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향해 가라
- 최초 등록일
- 2014.01.1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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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책 요약
2.책 비평
본문내용
이 책은 단순히 선교사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연약하며 유한하고 한 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일꾼들을 무한하고 영원하며 하나님의 전 세계적인 목적과 연합시키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세계를 품은 크리스천이 되기 위하여 선교에 대한 통계 자료를 듣는 것 이상의 더 큰 동기를 부여받고 싶어 하는 평신도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선교학에 대한 인류학적으로나, 방법론적으로, 또는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뿐 아니라 정말 신학적으로 접근하길 원하는 대학이나 신학대학원의 강단을 위한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모든 것 가운데 하나님이 주재되심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의 꺼져가는 소명의 빛을 다시 힘차게 발하고자 하는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각 장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먼저 1장에서는 이 책의 핵심내용인 선교에 대한 개념을 끌어내기 위해 선교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고 있다. 2장에서는 선교를 위한 전략적 무기인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3장에서는 ‘고난’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4장에서는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자 되신다.’는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5장에서는 하나님의 주되심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6장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이라는 최우선적인 동기와 사람을 위한 동정심이라는 동기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7장에서 저자는 ‘선교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 예배가 그 목표다.’라고 주장했던 것의 의미를 명확히 밝혀주고 있다.
다음은 각 장에서 은혜와 도전이 되는 내용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에서 피로 사신 바 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즐길 수 있도록 그 영광을 보존하고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자기 백성들이 기뻐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최고의 영광을 얻으시기 때문이다. 기쁨은 의무보다 더 고귀한 찬사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