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vs지리자동차 전략비교 - 성공·실패사례 중심으로

목차

1.기업 소개
1-1 상하이자동차
1-2 지리자동차

2.전략 배경
2-1 상하이자동차 전략배경
2-2 지리자동차 전략배경

3 상하이자동차M&A전략
3-1 M&A 성공사례
3-2 M&A 실패사례

4 지리자동차M&A전략
4-1 M&A 성공사례

5 사례를 통한 시사점
5-1 상하이자동차 실패사례 시사점
5-2 지리자동차 성공사례 시사점

6 전략적 방안 제시
6-1 전망
6-2 방안제시

본문내용

-중국 정부의 자동차 산업 규제, 중국 정부는 외국 자동차 회사의 중국 시장 단독 진출을 허용하지 않는다, 국내시장에서 지배력 확대

-자생적인 것이 아니라 1950년 상하이자동차 생산될 당시부터 중국 정부의 주도를 통해 여러 회사들의 합병·인수를 통하여 여러 자회사들을 보유, 중국 자동차의 고유의 브랜드와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 상하이폭스바겐
상하이자동차와 폭스바겐은 각각 전체 지분의 25%, 50%를 출자하여 1985년 3월 상하이폭스바겐을 설립하였다. 설립당시 합자기업 계약기간은 25년이었으나 양사는 2002년 4월, 계약기간을 2030년까지 연장시켰다. 또한 1985년부터 2005년 4월까지 양사는 모두 여섯 차례의 증자를 실시하고, 상하이폭스바겐의 등록자본금은 설립 당시 1.6억위엔에서 78억위엔으로 늘어났다. 상하이 폭스바겐은 3개의 승용차 공장과 2개의 엔진공장에서 연간 45만대의 완성차와 45만개의 엔진을 생산할 수 있는 중국 최대의 자동차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다. 상하이폭스바겐은 2004년부터 34.8만대의 승용차를 생산, 시장점유율 15%로 1위를 차지하였다.

- 상하이GM
상하이자동차와 1997년 6월 GM은 각각 50%씩 출자하여 상하이GM을 설립하였다. 상하이자동차는 자주적인 신차개발 촉진을 위하여 상하이폭스바겐과는 별도로 GM과 새로운 협력 및 합자관계를 맺은 것이다. 상하이GM의 제 1생산 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진챠오 생산기지는 1999년 4월부터 양산을 시작하였고 연간 생산규모는 완성차 15만대, 엔진 20만개, 변속기 10만개에 이른다. 상하이GM은 생산설비 확대를 위해 2002년 상하이자동차, GM본사와 공동으로 총 23억 4,500위엔을 출자하여 엔타이차체유한공사를 인수한 뒤, 2003년 상하이GM둥웨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상하이GM둥웨는 상하이GM의 제 2생산기지이며 출자비율은 상하이GM, 상하이자동차, GM본사가 각각 50:25:25이다. 상하이GM둥웨의 연간 생산규모는 완성차 10만대, 엔진 37.5만대에 달한다. 이 밖에도 상하이GM베이셩, 상하이GM우링 등의 자회사들을 설립하였다.
GM과 상하이 자동차는 2010년 11월 3일, 기술 협력 강화와 GM의 세계 제품개발 전략에 SAIC를 포함시킨다는 각서에 서명했다. 이 제휴는 전기자동차나 부품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래자동차나 엔진개발을 위해 상하이에 공동 연구 및 기술센터 설립도 추진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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