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 최초 등록일
- 2013.11.21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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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구매에서 입주 관리까지 건설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아파트의 모든 것
김효한 저. 퍼플카우 2013년 10월 2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일의 경과
2. 시사점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2007년 인천검단에서 금호어울림 아파트 분양을 받았다. 모델 하우스의 분위기에 취해서 40평을 4.2억원에 계약했다.
<광고 이미지에 속지 말자. 같은 건설사, 같은 브랜드의 아파트라고 해도 실제 제품은 천차만별임을 기억하라. 아무리 브랜드가 같아도 다른 지역 심지어 다른 단지라면 전혀 다른 아파트라고 생각하라. 그 사실을 잊고 착각하는 순간 우리는 아파트라는 정글에 놓인 거대한 함정들에 속수무책으로 끌려들어가게 될 것이다>
1단지 731세대, 2단지 203세대로 구성되고 2010년 입주계획이다. 근처의 630만평의 공원과 인천지하철 2호선을 기대했다. 입주예정자 카페가 만들어졌다. 카페 운영진은 이상하게 건설사편을 들었고, 입주자 입장을 강조하는 반대파는 강제로 퇴출당했다. 저자는 그들을 입주자 엑스(X)로 정의했다. ‘강호동’의 ‘엑스맨’에서 따온 것 같은데 향응을 받았거나 다른 이유로 자기 편이 아닌 건설사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다.
<업체들과 뭔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입주자 엑스는 입주자들 속에 스며들어 우리는 절대로 건설사를 못 이긴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라는 식으로 패배주의를 조장한다. 뭉쳐서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꺾는다. 리더들을 갖가지 방법으로 음해하고 공격해서 불신을 조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