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문_동아시아의 부상 1960-2020_저자 정구현(대학교수), 박승호 외 1명
- 최초 등록일
- 2021.11.1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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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 세계경제시장 중심에 있는 동아시아의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대만의 4대 경제성장과 경제조직, 기업경영을 살펴보는 책이다. 특히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난 후 시기에 관심을 두고 있다. 동아시아의 4대 경제는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공통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는 규모도 다르고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경제 성장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동아시아의 경제 제도에 대해서 논하는데 4대 경제에서 공통으로 지적이 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 크다는 것이다.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경제 성장을 설명하는 하나의 모델은 발전국가모형이다. 차머스 존슨을 포함한 여러 학자가 주장을 하는 일본 정부가 일본 경제의 성장에 대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나 통산산섭성에 의한 산업정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역할에 주목한다. 일본의 전후 국가통치 관료, 기업, 의회의 협력이 잘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관료들이 비전과 목표를 가져 산업을 일으키는 데에 이바지를 했다는 것이다.
한국과 대만의 경우에는 1960년대 초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는 권위주의적인 정부가 경제발전을 목표로 하여서 자원 배분을 잘하고 주요한 산업을 일으켜서 경제 발전 성장과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참고 자료
동아시아의 부상: 1960-2020,정구현,김성민,박승호,클라우드나인
중국의국가주도경제성장모델은수명이 다했다, https://cafe.naver.com/booheong/18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