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박정희
- 최초 등록일
- 2003.04.2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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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 민족의 잠재력 계발과 개발로의 연계
② 국가민족 사랑의 열정과 투명한 국정의 운영
③자주국방및외교의 추진
④ 국토보전과 개발, 지역적 균형발전의 토대 구축
⑤ 과학 문화 등의 발전을 통한 민족 중흥
본문내용
나는 박정희대통령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제일 끝(3)에 쓰겠지만 이 생각은 우리 국민 대다수의 생각이다. 나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다. 박대통령이 위대한 이유는 대략 5가지로 묶을 수 있다. 제목을 쓰면, ①민족의 잠재력 계발과 개발로의 연계, ②국가민족 사랑의 열정과 투명한 국정의 수행, ③자주국방과 자주외교의 추진: 대북관계의 당당함과 통일 초석 마련, ④국토보전과 개발, 지역적 균형발전의 토대 구축, ⑤과학, 문화 등의 발전을 통한 민족중흥 도모 등이다.
충분한 자료가 있지만 숫자 인용은 되도록 피한다. 그래서 약간 감성적으로 치우친 감이 없지 않다. 세상 일이란 절대적인 것이 거의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전현직 대통령들과 박정희대통령을 비교해서 쓴 경우도 있다. 이것은 지나보면 알 수 있다는 경험에 의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전현직 대통령들이 박정희대통령과 비교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제외하면, 전현직 대통령들을 박대통령과 아예 비교할 수가 없다.
나는 수구파도 개혁파도 아니다. 나는 1995년까지만 해도 인간 박정희에 대해 신경 써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누구나 대통령이 되면, 적어도 전두환이나 노태우 같은 인간이 아니라면, 박대통령 정도는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박대통령이 한 일을 별로 잘한 것으로 평가하지도 않았다. 전두환, 노태우는 박정희 덕에 나라 분탕질하며 보내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 일은 있다. 그런데, 김영삼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 특히 IMF구제금융기와 김대중시절의 난장판 국정을 보면서 인간 박정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