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아주 작은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01.16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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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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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 주위에서도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그녀들 나아가서는 우리 여성들이 갖고 있을 법한 불만이 뭔지 문제가 뭔지 그 것을 어떡해 극복해 나가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또 충고해 주는 책이다.
내내 놀라움과 캄캄하고 막막한 맘으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책 앞머리에서도 말했듯이 25년 전 독일여성들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구 지금 우리 주변의 여자들이 겪는 문제나 불만들과 그리 틀려 보이지 않는다(성적 문제들을 제외하자.. 우리 사회에서 부부간 혹은 이성친구간의 성이라는 건 아주 은밀하게 여겨지는 건데 내가 그것을 알리는 없을테니까..) 데 우선 놀랐고, 당연스럽게 여겨지는 부부간의 관계, 그리고 조금 문란해 보인다는 느낌 때문에 조금 당황스럽고 조금은 공감하긴 어려웠지만 아무튼 이성친구간의 관계라는 것이 여자에게 그렇게까지 큰 어려움을 준다는데 놀랐다. 그리고 만약 나도 그 책 속의 몇몇 여자처럼 용기 있고 트인 생각을 지닌 자립심 강한 여자가 되지 않으면 프로토콜에 나오는 대부분의 여자처럼 많은 불만을 가지고도 그냥 참을 수 밖에 없는 혹은 더욱 나쁜 결과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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