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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 렉스 남성성 신화의 종말. 논평문.

watcher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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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1.04.02
최종 저작일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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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스토스테론 렉스 남성성 신화의 종말. 논평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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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자이자 뇌신경학자인 코델리아 파인은 남녀의 뇌 구조나 호르몬 같은 생물학적 차이를 행동과 심리의 차이로 직결시키는 진화심리학을 철저하게 반박한다. 저자는 뇌 구조와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호르몬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여러 고정관념을 검토하고, 그 주장에 깔린 가정들을 세세하게 풀어낸다. 저자는 이런 생각이 증거에 기초한 연구가 아니라 그저 사람들의 편견에 기반하고 있음을 밝힌다. 대다수 실험이 고안된 방식 자체가 과학자들의 편견이 반영돼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물론 테스토스테론이 남녀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이 뇌의 영구적 조직에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인간의 인지능력과 행위에도 이어진다고 보는 것은 가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뇌의 성차는 존재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여러 다른 요인들이 상호작용하는 신경 활동 복합체의 산물이이라고 말한다. 특히 뇌의 어떤 특징이 그 성별에 적합한 것으로 여겨지는 행동이나 태도, 성향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가설은 검증을 이겨내지 못했다. 저자는 의사결정 방식이 성별에 따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가정하는 생물학적 결정론에 반대한다. 따라서 남녀에게 불평등하게 작용하며 성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적 요인들과 환경에 더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화생물학에서 베이트먼의 실험을 재분석한 결과 암컷도 짝짓기를 많이 할수록 자손이 늘어남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관찰은 혹등고래에서도 독립적으로 관찰되었으며, 유전자 시퀸싱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례가 보고되었다. 또한 소수의 수컷이 암컷을 독차지한다는 가설도 도전받는데, 실제로 누른도요 암컷이 광범위한 불륜을 통해 알을 배었다는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영장류학에서도 침팬지 암컷이 발정기가 되면 수컷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기에 진화생물학을 반영한다면 여자는 선천적인 바람둥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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