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발달에서 보편성과 문화특수성
- 최초 등록일
- 2013.03.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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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발달의 보편성과 문화적 특수성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발달의 이론가들은 인간의 본질 및 발달에 대해서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발달이란 어떻게 일어나는가? 발달은 고정된 스케줄에 따라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가정인가? 아니면 사회. 문화적 맥락에 따라 개인적인 특수성을 띠는 것인가? 결정적 시기는 있는 것인가?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학습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과 조건은 무엇인가? 들과 같은 질문에 대해 이론가들은 다른 답을 제공한다(변창진. 송영자, 1995: Berk, 1997 : Mandler, 1993: Sckunk, 2000).
발달심리학에서 역사적 배경에 따라 발달의 설명에 대하여 19세기말부터 1960년대 까지 보편성이라는 명제가 지배적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 문화적 특수성과 보편성이 함께 설명되고 있다. 발달의 결정적 시기의 역할에 관해서도 계속 인정되고 있었지만 1990년대부터 부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Parke,200
Ⅱ. 본론
1. 발달의 보편성과 문화특수성
발달연구는 대체로 아동간의 유사성과 보편적 발달(범영역적발달 혹은 영역특수적발달)에 초점을 맞추거나 아니면 아동간의 차이와 개인차에 초점을 맞춘다. 18세기 루소는 발달시 아동의 단계를 결정짓는 가장 영향력 있는 힘은 타고난 본성, 즉 자연이라고 보았고 10세기 게젤은 발달이란 유기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모든 유기체는 발달예정표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결국 유전을 강조하는 입장은 인간은 누구나 보편적인 발달양상이 있으며 아동이 경험하는 환경조차 유전적 특성에 의해 달라진다고 하여, 능동적개체로서 인간유기체를 강조하였다. 1세기 전에는 발달의 보편성을 가정한 연구가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