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입시제도
- 최초 등록일
- 2013.03.2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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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정책: 대한민국교육, 대학 입시제도 문제점
대한민국에서 대학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이 같은 질문은 대한민국 교육계를 난처하고 부담스럽고 또한 몸집이 왜소해 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많은 이들은 이런 것에 빗대어‘대한민국에 대학은 없다 이렇게 말한다.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의 교육이 붕괴되고 있음을 증명 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주로 언급되는 주제는 ‘공교육 붕괴’, ‘사교육의 폐해’ 등이다. 언론에서 말하는 ‘학교가 무너지고 있다’고 할 때의 학교도 중․고등학교를 말하지 대학교를 말하지는 않았다. 중․고등학교가 무너지고 있는데 대학교라고 무사할 리 없다. 대학교, 교수, 학생 모두 도미노 식으로 무너지고 있다.
<중 략>
입시제도 안에서 두 번째 문제점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 성적의 문제점이라 말하고 싶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첫째,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에는 학생들의 3년 간 시험성적은 물론, 교과활동에 대한 수행평가 결과와 생활태도 및 기타 봉사활동에 대한 교사의 평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감은 아직도 상당히 결여되어 있으며, 학부모의 치맛바람과 촌지문제도 완전히 배제될 수 없는 것이 또 하나의 문제이다.
<중 략>
남의 일이 아니고 또한 내 이익만 챙겨서는 될 사항이 아니다. 물론 자본주의의 원리가 개입되어서도 안 되는 일이 바로 교육이다.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정부 차원에서부터 틀을 잘 잡아 나아가야 한다. 정부 전체 정책의 틀이 시장의 원리를 도입하는 것일지라도, 각 분야의 특성에 맞게 유연성 있는 적용을 해야지 무조건적으로 대입하는 태도는 적절하지 않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그 논리가 적용되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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