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진단보고서

소개글

언어치료 진단보고서 입니다.
학부시절 교수님께 피드백 받으면서 엄청 혼나면서 작성했습니다.
임상실습 에이뿔따구 받았습니다.

목차

1. 일반적인 정보

2. 배경정보 및 행동관찰
1) 배경정보
2) 행동관찰

3. 진단내용
1) 평가 도구
(1) 영유아 언어발달 검사(SELSI, 김영태)
(2) 수용∙표현 어휘력 검사(REVT,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3) 취학 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 척도(PREL, 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
(4) 그림어휘력 검사(김영태)
(5) M-B CDI-K 유아용(배소영)
(6) 상징놀이검사요약표
(7) 언어 이해․인지력 검사(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2) 진단 내용

3) 언어 능력 수준

4) 행동 능력 수준

5) 운동 능력 수준

4. 요약 및 권고

본문내용

1) 배경정보
본 아동은 만 36개월의 남아로 표현언어가 늦는 다는 문제를 주호소로 내원하였다. 어머니의 보고에 의하면, 임신 전 후 어머니에게 별다른 질병은 없었으며 정상 분만을 하였다고 한다.
아동의 발달과정으로 혼자 걸은 시기는 12개월경이고, 배변을 가린 시기는 29개월경 였으며, 또래와 비슷하였다고 한다. 운동 협응으로 가위질을 능숙하게 잘 못하며, 음식을 먹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나 밥보다 과자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육류는 씹지 않고 물고 있다가 ‘밷어“라고 하면 밷는다고 한다.

<중 략>

M-B CDI-K유아용검사를 실시한 결과 641낱말 수 중 표현 어휘는 74.1%, 수용어휘는 83.9%의 수행 검사 결과로 나타났다. 어휘 면에서 아동은 24개의 항목 중 수용 어휘는 연결하는 말, 시간이 가장 어려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표현 어휘는 양, 정도, 의문사, 위치, 시간이 가장 어려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법과 문장 능력을 보면 자주 낱말을 붙여서 말하고, 아동이 문장 표현 중 가장 긴 세 가지는 ‘책 읽어주세요.’, ‘엄마 소방차 어디있어요?’, ‘빨리 일어나요.’라고 한다.

<중 략>

현재 아동은 만 36개월의 남아로 표현언어가 늦는 다는 문제를 주호소로 본 치료실을 방문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한 결과 아동은 언어연령은 2세 8개월로 생활연령에 비해 -1SD이하의 정상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수용언어는 표현언어보다 높게 나타나 표현언어와 수용언어 간의 격차가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아동의 표현력 증진과 또래아동과의 의사소통이 되길 원하셨다. 이에 치료사는 아동의 생활연령과 언어연령의 차이를 고려하여, 인지적 기초능력의 형성과 사회성 및 의사소통 기능증진, 표현언어 증진 등에 치료가 필요하다. 우선 아동은 알고 있는 개념을 이용하여 표현 언어 능력을 늘려주는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