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를 만든 열가지 사건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1.1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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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주교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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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아시아를 만든 열 가지 사건』은 아사히신문 기자들이 아사히신문에 연재한 특집기사 `역사는 살아있다`를 엮은 것이다. 책은 신문취재반이 동아시아의 150년 동안 사건 중 중대사건 10가지에 대해서 동아시아 각국의 현지 학자들과 목격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 자료를 보충하는 형식이다.
동아시아를 만든 열 가지 사건에서는 말 그대로 동아시아에 일어난 사건 중 큰 사건 10가지를 담았다.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까지의 사건을 다룬다. 이어 각국 역사 교과서에 집필되어 있는 것을 비교하고 이러한 사건들이 현재 어떠한 기억으로 남겨져 있는 것인가를 조사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에도 국가마다 각자 자신들의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난다. 역사 왜곡 문제만 봐도 동아시아 역사를 큰 틀에서 기술하는 데에는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다. 일본이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화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점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공통의 역사적 기반이 미비한 점, 그리고 그런 문제들로 인해 대립과 갈등의 역사에 그치게 된 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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