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서평, 동아시아를 만든 열 가지 사건

소개글

동아시아사 수업에 제출할 수 있는 서평입니다.
책은 '동아시아를 만든 열가지 사건' 이라는 책입니다.

메이지유신에 관련된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4가지 나라의 시선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A플러스를 받은 수업의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항상 역사를 공부하면서 들었던 의문점은 “다른 나라에서는 이 내용을 어떻게 배울까?”였다. 분명같은 사건이라도 나라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 것이다. 각 나라에 남아있는 사료들, 각 나라의 역사학자들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건도 다르게 해석될 것이다. 또한 중요한 사건은 크게 다루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느껴지거나 부끄러운 역사는 짧게, 심하면 아예 다루지 않거나 잘못된 내용을 담는다. 완전히 객관적인 역사 기술은 힘들겠지만 왜곡된 역사 기술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왜곡된 역사 기술은 반드시 정정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 동아시아의 큰 역사적 사건을 각각 어떻게 해석하고 있으며 교과서에 어떻게, 얼만큼의 양으로 다루고있는지 까지 비교하고있다. 여러 사건 중에서도 나는 ‘메이지 유신’을 선택하였다. 메이지 유신을 선택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중 · 고등학교 때 메이지 유신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참고 자료

동아시아를 바꾼 열 가지 사건 | 아사히 신문 취재반 지음 (백영서·김항 옮김) |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