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 인생, 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12.11.0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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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살아온 인생, 자서전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인간발달의 이해 시간에 주어진 report ‘지금까지의 나의 생활’ 이라는 주제를 받고 나서 나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어디서 태어났고, 무슨 고등학교를 나왔으며, 내 주변 친구관계, 그리고 나의 꿈에 관련된 일과 같은 모든 인생에서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여 보았다. 나는 스스로에게 ‘내 인생은 어땠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서 정말 많은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고 이러한 인생을 다시 생각하고 되뇌어 보게 해주신 ‘신미자’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report의 주제가 지금까지의 나의 생활이지만 내 모든 일들을 서술할 수 가 없기 때문에 나는 내가 겪고 기억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 가족, 캐나다로의 유학, 친구들, 꿈 등) 을 위주로 서술해 보려고 한다. 나는 내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려고 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으로 이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금부터 나의 인생을 서술하겠다.
<중 략>
*16~21세
15세 때부터는 다시 한국으로 왔다. 와서 중학교에 다니고, 고등학교를 다녔다. 나는 15살에 나를 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꿈 많고 초롱초롱한 아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16살(중3) 때 이후로는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항상 꿈 없이 허송세월을 많이 보낸 것 같다(누나가 중1 때 겪은 사춘기를 나는 이 때 겪은 듯하다). 그러면서 나는 고3 때 까지도 꿈도 없이 시간을 허비하며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보내다가 수능을 봤는데, 점수가 잘나올 리가 없었고 나는 군대를 가기로 결심을 했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나는 강제 재수를 하게 되었다. 그때는 정말 엄마의 결정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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