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에 관련된 자서전쓰기

소개글

"전공에 관련된 자서전쓰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서전을 쓰기 전
2. 내가 밟아갈 길
3. 내가 밟아온 길
4. 내가 밟고 있는 길
5. 자서전을 마치며

본문내용

자서전을 쓰기 전...
 
나는 이번 하나님과 세상을 수업을 듣는 도중 중간고사로 나의 자서전이란 레포트를 받고 고민이 많았다. 내가 벌써 이런 것을 써야 되는 나이 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고 또 나는 지금까지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평범하게 태어나서 자라온 학생인데 자서전이라는 내겐 생소한 주제가 주어지니 자신감이 없어지고 한동안 무엇을 어떻게 써내려 가야 될지 몰라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한참을 생각해서야 답을 낼 수 있었다.
 
나는 유명한 사람들의 자서전처럼, 무언가 특별한 일들을 화려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유명하지도 무언가 특별한 큰일들도 없었기 때문에 나의 자서전을 화려하고 거창하게 써내려갈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며 그냥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자고 생각했다.
 
나도 나의 삶이 평범하다 생각했었기 때문에 나의 삶을 되돌아본 적이 별로 없던 것 같지만 이번 중간고사로 나의 자서전 레포트를 쓰면서 나의 삶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생각 안하고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까지 나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지? 그땐 왜 그랬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정말 오랜만에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 거 같다.
내가 이 세상에서 태어난 지는 23년 10개월 정도이다. 이정도 기간이면 짧으면 짧고 길다고 생각하면 긴 시간이지만 나는 결코 짧은 시간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내 삶은 주관적입장이 아닌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으로 지금부터 편하게 적으려고 한다. 나는 자서전을 나의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서 써 내려갈 생각이다.
 
1. 내가 밟아갈 길

먼저 내가 밟아갈 길에서는 내가 살아온 과정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았다. 그 과정에서 나는 자신에게 나는 어떤 삶을 사는 가라는 질문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