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튀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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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튀프 읽고이 작품의 줄거리는 오르곤과 그의 어머니 페넬르 부인은 자기 집에 드나드는 타르튀프를 성인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오르곤의 아들 다미스와 딸 마리안느, 엘미르, 클레앙트, 하녀 도린느는 타르튀프가 위선자이며 ,참된신앙의 미덕을 가진 자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오르곤은 딸 마리안느를 타르튀프에게 주려고 하나 딸에게는 애인 발레르가 있다. 타르튀프와의 결혼을 반대하는 엘미르는 타르튀프를 단념시키기 위해 그에게 간다. 여기서 타르튀프는 젊은 엘미르를 신비스런 말로 유혹함으로써 그의 실체가 드러난다. 그 장면을 본 다미스가 아버지에게 알리나 오르곤은 아들을 믿지 않고, 도리어 아들을 쫓아내고 자신의 전 재산을 타르튀프에게 준다. 엘미르가 꾀를 내어 오르곤을 숨겨 둔 자리에서 타르튀프의 사랑에 응할 듯이 보이니, 타르튀프는 이내 걸려들고 만다. 분노한 오르곤이 뛰쳐나와 이 사기꾼을 쫓으려 하나, 타르튀프는 자기가 이 집 주인이라 우겨댄다. 게다가 그는 오르곤의 신세를 망칠 수 있는 비밀 문서를 갖고 있어, 이것을 국왕에게 제출한다. 그러나 오르곤을 잡으러 간 경관은 타르튀프를 잡게 된다. 이 자야말로 당국이 수사하던 죄인임이 판명 되었기 때문이다. 왕은 오르곤을 용서하고 마리안느는 발레르와 결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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