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선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7.2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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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당선언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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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7세기 중반, 독인은 정치적,산업적으로 서구 유럽국가들 중 후진국에 속했다. 따라서 당시 사상가들은 독일의 후진성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때 등장한 인물이 헤겔이다. 헤겔은 변증법을 통해 신의 절대정신, 즉 관념론 철학을 내세웠는데, 이를 비판하는 청년 헤겔파로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이론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인간이 신의 피조물이 아닌 신이 인간의 피조물’이라는 유물론적 생각을 기초하여, 관념이 아닌 물질,사물에 기초하여 사회를 바라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사상적 토대를 가지고 『공산당선언』은 1848년 1월 마르크스가 30세, 엥겔스가 28세에 공동으로 작성한 마르크스주의의 대표적인 고전이다. 마르크스의 저작 중 가장 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어 가장 널리 읽힌『공산당선언』은 과학적 공산주의의 가장 중요한 원칙들을 담고 있다.
<중략>
우리나라 제도권 교육에서의 공산주의라 함은 북한에 감정이입이 되어 무조건 적으로 나쁜 것으로만 인식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산주의를 모르고서 하는 대북, 반북 교육이다. 이러한 변질된 공산주의와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한 공산주의의 올바른 분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공산주의는 사회구성체 발전 단계의 최종 단계로 사유재산제로부터 발생하는 사회적 타락과 도덕적 부정을 간파하고, 재산의 공동소유를 기초로 하여 더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공동사회를 실현하고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려는 것이다. 순수한 의미에서의 공산주의를 변질시켜 권력 장악 수단으로 사용한 북한의 공산주의와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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