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상상력으로 최초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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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상상력으로 최초가 되라. 특강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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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의원의 특강을 듣고...

치과의사이자 시인, ‘폴리틱스 2.0` 개념을 제시하면서 의원 최초로 가상스튜디오를 이용한 1인 방송국을 만들어 꾸려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동화세상 에듀코를 찾아와 "창조적 상상력으로 최초에 도전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우선 그의 언변과 태도에서 느낀것은 국회의원, 정치가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권위감 보다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아이같은 감성으로 글을 쓰는 학교 선생 님같은 친근한 모습이었다. 게다가 자신의 인생역정과 도전과정을 과장되게 감동적으로 그리기 보다는 실패한 경험과 자신이 쓴 시를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꽤 긴 시간의 강의였음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그의 뛰어난 언변 덕도 있지만, 자신의 업적과 성공스토리를 내세우려하지 않고 되려 자신을 낮춤으로써 웃음을 유발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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