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청소년 더불어 사는 능력
- 최초 등록일
- 2012.03.1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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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도덕저널 쓰는 수업 레포트입니다.A+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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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역량 지표는 `관계지향성` `사회적 협력` `갈등관리` 3개 영역에서 국가별표준화 점수(그룹 내에서의 우열을 1∼0점으로 표기)를 매기고, 이 결과를 평균해 계산했다.
각 영역 점수는 지역사회ㆍ학내 단체의 참여 실적, 공동체와 외국인에 대한 견해, 분쟁의 민주적 해결 절차 등을 묻는 설문 등의 결과를 반영했다.
한국 청소년은 이번 `한국청소년 핵심역량진단조사` 연구에서 지역사회단체와 학내 자치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한韓 실적의 비중이 높은 `관계 지향성`과 `사회적 협력` 부문의 점수가 모두 36개국 중 최하위(0점)였다.
난 이와 같은 기사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당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다른 한편으로는 의문점이 들었다.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것은 우리사회가 무한경쟁을 강요하면서 바로 옆에 친구조차 협력해야 하는 동료라기 보다는 내 등수를 위협하는 경쟁자로 생각이 받아 들여지는 현실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까지는 이와같은 경쟁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내가 다닐때 초등학교에서는 등수를 기록하지 않고 과목 별로 상중하로만 기록하다보니깐 경쟁이 치열하진 않았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는 철저히 등수와 성적으로 나의 능력이 결정되었고 그때부터 대학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것 같다.
부모님의 형편이 좋은 학생들은 수학학원 영어학원등 많은 학원과 과외를 받으며 등수를 올리기 위해 경쟁했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학교교육에만 의지하며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일찍이 포기를 하고 문제아로 낙인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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