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유지 개념에서 소말리아 사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2.20
- 최종 저작일
- 2008.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전쟁과 평화 강의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배경 및 원인 분석
2. 해결 방안 모색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소말리아 해적이 국제사회에서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120척의 상선이 공격을 받았고 그 중 35척이 해적에게 나포됐으며 600명이 넘는 선원이 인질로 잡혔다. 올 1~10월 소말리아 해적에 각국이 내준 몸값은 2500만~3000만 달러에 이른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탱크 등 중화기를 실은 선적을 나포하는가하면 초대형 유조선을 나포하고 초호화 유람선을 공격하는 등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선박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2006년 4월, 아덴만에서 동원호가 해적에게 피랍되어 117일 만에 풀려났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원양어선 마부노 1, 2호가 납치되어 174일 만에 석방되는 등 매년 한국적선과 한국선원의 해적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 9월 10일 비료를 싣고 유럽에서 아시아로 향하던 벌크선 `브라이트 루비`호가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되는 등 소말리아 해적으로 인한 피해가 점 점 늘고 있다.
당시 정부의 `소말리아 피랍사건`처리는 발 빠른 상황인지를 통한 즉각적 방안구상과 대응이 이뤄지지 못했으며 정부의 탁상공론적 대응에 비판이 일었다. 이런 상황에서 군 당국은 소말리아 해적들로부터 우리상선들의 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해군 함정인 강감찬호 파병이 유력 검토되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Ⅱ. 본론
1. 배경 및 원인 분석
여기서 소말리아가 왜 해적들의 천국이 됐는지 우선 소말리아의 정치적 상황과 미국의 개입으로 인한 정세변화를 살펴봐야한다. 소말리아는 1991년에 발발한 내전으로 인해 국토가 분열됐으며, 그 이후 사실상의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UN 평화유지군에 의한 인도적 해결방안도 큰 도움을 주지 못한 채, 국토는 황폐화되어 많은 아사자와 기근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낳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