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T사례 (성공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12.11
- 최종 저작일
- 2011.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Just in time 적시생산시스템의 사례와 결론
목차
1. JIT(Just In Time)의 성공적 사례
(1) 제일모직(2006) - 적시에 생산해 적시에 판매(process)
(2) 동희오토(2005)
(3) 대우조선(2003)
(4) 삼성중공업(2003)
(5) 케논(2010)
(6) 회전초밥(2009) - 100엔 스시
2. JIT(Just In Time)의 실패적 사례
(1) 대지진ㆍ유성기업 반면교사, 도요타 ‘Just in time’ 유보
3. JIT(Just In Time)의 특징
(1) JIT(Just In Time)의 효과
(2) JIT(Just In Time)의 한계
4. 결론
본문내용
(1) 제일모직(2006) - 적시에 생산해 적시에 판매(process)
70년대까지 옷감 회사였던 제일모직은 80년대 패션,90년대 화학 등 10년 단위로 사업 구조를 바꿔왔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었으며, 변화의 중심에는 2004년 초 부임한 제진훈 사장이 있다. 그는 사람(people)과 프로세스(process) 제품(product)의 `3P`를 혁신해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혁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제일모직 출신으로 삼성물산 삼성캐피탈에서 `외유`하다 돌아온 제진훈사장은 10억원을 들여 사무기기를 모두 새 것으로 바꾸도록 했다. 첨단기업에 맞는 업무 방식을 갖추려면 이에 맞는 환경부터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제일모직은 그해 3월 국내 업계 최초로 패션부문에 단납기(JIT)시스템을 도입했다.
판매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다음 날 생산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재고를 없앴다. 또한 JIT는 재고를 줄여 이익률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빠르고 안정적인 납기를 위해 원부자재 품질관리시스템을 만들고 생산단계별로 품질개선소위원회 활동을 펼쳤다.
패션부문의 성공사례는 성장 동력인 전자재료 부문에 좋은 귀감이 됐다. 제품주기가 빠른 전자재료 산업의 특성상 `시점과 스피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상문 전자재료 부문장(전무)은 "적시에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승부했다"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R&D)과 혁신역량 강화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1999년 270억원에 불과했던 전자재료 사업의 매출은 2005년 2173억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3%에 달한다. 또한 2005년 △매출액 2조6298억원 △영업이익 1926억원 △경상이익 2003억원 △당기순이익 1514억원을 기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