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7-교육과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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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교육학개론 이갑숙 교수님 수업입니다. `교육과 도덕`에 대한 글쓰기 입니다. 점수는 에이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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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학개론


수업 후 글쓰기
교육학의 어느 단원을 배우든, 그 결론은 언제나 예비 교사로써 내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돌아간다. 교육의 목적에 있어서는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칠 것인가, 그렇다면 내가 현 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상은 어떠한가, 그렇다면 내 삶의 상은 어떠해야 하는가 말이다. 또한 내가 삶에서 어떤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교양 교육을 할 것인가, 아니면 현 사회에 가치 있는 것을 가르칠 것인가. 이것 또한 내 삶에서 무엇을 가치 있게 보는가의 질문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교육의 흥미 또한 마찬가지다. 시작에 있어서 이미 교사로써 나는 예상되는 결과, 나아가야 할 지점까지 보고 있어야 한다. 이 또한 내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교사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간다.
교사로써의 삶은 참으로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누가 듀이의 교사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이 요즘은 참으로 와 닿는다. 내가 과연 교사가 될 수 있을까? 알면 알수록, 그리고 배워 가면 배워 갈수록 이렇게 여러 부분에서 모범적인 삶을 원하는 교사의 자리를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그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나는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 이미 살아본 여러 사람들 중 잘 살았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의 삶을 보고, 이를 본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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