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불교와대승불교
- 최초 등록일
- 2011.11.20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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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짜임새 있게 작성하여 교수님 극찬하신 자료입니다.
목차
1. 불교분단의 분열
2. 본론
3. 대승불교와 소승불교의 차이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불교분단의 분열
석가 입멸 후 100여 년이 지났을 무렵 불교승단에는 원래의 계율과 교리의 이해에 대한 이견이 대두대게 되었다. 그래서 점점 상좌부(上座部)와 대중부(大衆部)라는 두 파로 분리되어 갔다. 상좌부는 보수 성향의 장로들의 주장이며 정통파에 속한다. 대중부는 개혁 성향의 많은 승려들의 주장이었다. 이 두 파는 다시 분열을 시작하여 상좌부가 10부 상좌부는 처음에는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와 설산부(雪山部)로 양분되었다가, 설일체유부가 먼저 분화하여 거기서 독자부(犢子部)가 나오고, 독자부는 또다시 법상부(法上部), 현주부(賢冑部), 밀림산부(密林山部)로 분화되었다. 설일체유부는 또 분화하여 음광부(飮光部), 설경부(說經部)를 내었다.
로 분화되었고, 대중부는 8부 대중부의 8부는 일설부(一說部), 출세부(出世部), 계윤부(鷄胤部), 다문부(多聞部), 설가부(說假部), 제다산부(制多山部), 서산부(西山部), 북산부(北山部)를 말한다.
로 분화되어 모두 18부(또는 20부) 대중부의 부파와 상좌부의 부파를 합쳐보면 20부파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남전불교사서(南傳佛敎史書)에 의하면 18부라고 하였으니, 북전불교에서 말하는 서산부(西山部)와 북산부(北山部)가 제외되어 있다. 이 밖에도 부파의 명칭과 전승관계에도 약간이 차이가 있다.
의 크고 작은 부파로 분열되었다. 이 부파들 중에서 상좌부와 대중부의 분열이 가장 중요하다.
한 번 분열이 일어나자 그 가운데 또 다른 이견이 나오게 되어 세분화가 이루어졌고, 근본분열 이후 기원전후 무렵까지 약 200년 사이에 18개 (또는 20개)의 부파로 분열하여 부파불교가 성립하기에 이르렀다. 후에 대승(大乘)불교에서 부파불교를 격하하여 소승불교(小乘佛敎)라고 불리우게 된다. 부파불교 즉, 소승불교의 출현은 석가의 설법을 수집 ․ 분류하여 이에 대한 불일치를 없도록 하고자 설법을 선별하고 열거하는 과정에서 일부 설법에 대한 의견대립으로부터 출발하여 결국 불교세계의 분열을 초래하고 말았다.
동양윤리사상
2. 본론
(1) 부파불교의 근본교설
부파불교는 엄격한 종교성과 개인의 해탈을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현실적 고 난과 생사에서 벗어나 열반을 얻는 것이 소승불교의 목적이다. 그래서 개인주의적 성향이 매우 짙다. 또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여, 엄격한 계율과 참된 수행을 중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