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의 흐름과 중관철학, 유식, 여래장에 대하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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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처 사후 1, 2, 3결집 >
2. <부파불교에서 대승불교로의 전환>
3. <나가르주나 중관철학>
4. <유식>
5. <여래장>

본문내용

붓다가 입멸에 들자, 혼란스럽고 논란이 많아져, 마하깟사빠는 스승의 가르침을 정리하여 보존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따라서 경전을 편찬하기 위해 500명의 아라한을 소집하여 회의를 열었다. 이를 결집이라고 한다. 아난다는 다문제일(가장 많은 교법을 들음), 우빨리는 지율제일(계율을 가장 잘 지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대표로 선발되었다. 아난다와 우빨 리가 자신이 들었던 내용을 낭송하면, 나머지 비구들은 이를 듣고 잘못된 곳을 수정했다. 그렇게 해서 확정된 내용을 함께 외우는 합송 방법으로 결집이 이루어졌다. 이를 제1결집이라고 한다. 하지만 붓다에게 소소계의 구체적인 내용을 묻지 않은 탓에 소소계의 내용을 결정하기 못하였고, 마하깟사빠는 불제불개변, 즉 붓다가 한번 제정한 것은 바꾸지 않는다는 원칙을 선언했다. 이와 같은 선언으로 인해 율은 고정되었고, 이후 승가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불제불개변 원칙 선언에 따라 율에 대한 재해석의 문이 닫혀버리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편법이 활용됬고, 이를 정법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