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권리를 말한다 감상문 A+
- 최초 등록일
- 2011.11.19
- 최종 저작일
- 2011.06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오른쪽 상단에 등록자 정보 사진을 누르시고 들어오시면 많은 레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꼭 평가 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권리를 말한다
예전에 한 번 노트북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애를 먹은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기숙사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컴퓨터 수리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그래서 집으로 귀가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는 했다. 드디어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되었다. 귀가하자 마자 컴퓨터를 들고 XX전자상가전자가 아직도 소비자들의 권익을 무시하는 풍조 또한 안타까웠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상대적으로 약자이므로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관계에서 소비자는 생산자보다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생산자는 자신이 생산한 모든 물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소비자는 생산자들이 밖으로 표현하는 정보만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와 생산자와의 관계와 같이, 우리 사회에서도 엄연히 강자와 약자가 존재한다. 그리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 바로 권리이다. 제대로 펼치질 못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가끔씩은 자신들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들을 모른다는 점에 있다. 이에 전대원 작가는 “나의 권리를 말한다”를 통해 우리가 쉽게 지나치거나,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권리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권리들을 바탕으로 우리 나라의 현실에 대해 비판할 수 있게 된다.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권리들에는 다른 나라들과 뚜렷하게 다른 면이 하나 있다. 바로 권리들 중 한 방면은 너무 많아서 각 권리들을 모두 알기도 힘들지만, 다른 방면은 너무 적어서 과연 이 권리들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들게 한다. 권리들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권리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범위나 관심도가 높다고 할 수로는 노동법과 건강법이 있다. 이와 반대의 경우에 해당하는 권리들이 적다는 것은 사회적 관심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들이 지켜지지도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행복추구권이나 장애인 보호법은 그 권리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모호하게 정의되어 있거나 그 수가 적은 경우로 바라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