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
- 최초 등록일
- 2011.10.2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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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내용정리+ 느낀점입니다.
베껴쓴것은 단 한줄도 없습니다. 표절염려안하셔도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
<< 한국의 사회ㆍ세계사 교과서는 강대국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편중되게 보여준다. 이들 교과서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전근대 부분은 중국과 유럽이, 근대와 현대 부분은 아시아와 미국과 유럽이 장악하고 있다. 이것은 현지의 다양한 자료와 최근의 연구 성과에 바탕을 두지 않고, 주로 서구나 일본의 오래된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결과이다.
<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는 우리의 교과서가 잃어버린 `세계사`를 되살리고자 했다. 각 지역의 문화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교과서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길잡이를 제시하자는 데 의기투합하였다. 이론 연구뿐만 아니라 오랜 현지조사 경험을 갖춘, 해당 지역 및 문화 관련 국내 학계를 대표하는 각 분야 전공 학자들이 참여하였다. 이 책에서는「중학교 사회 1」20종,「중학교 사회 2」8종,「고등학교 세계사」3종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삼고, 경우에 따라「중학교 사회과부도」,「고등학교 세계지리」,「고등학교 역사부도」,「고등학교 지리부도」를 함께 다루고 있다. 교과서의 오류를 바로잡고, 균형 잡힌 관점으로 좀더 넓게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 책은 7명의 저자가 7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잘못된 세계사,
유럽사관에 의해 전해지고 씌어진 교과서 내용에 대한 오류와 편견에 대해서
조목 조목 반박하고 수정, 보완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그 역사를 기록하는 국가의 필요(?)에 따라 생략되거나 축소, 곡해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1. 잃어버린 역사 - 중앙유라시아
참고 자료
저자 이옥순, 이종득, 이태주, 이평래, 이희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