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학계의 역사인식
- 최초 등록일
- 2011.10.07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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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 학계의 역사인식
목차
Ⅰ. 남북한의 민족기원론 비교
Ⅱ. 남북한의 역사의 이용
본문내용
Ⅰ. 남북한의 민족기원론 비교
1. 남북한의 민족기원론
우리 민족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한국사의 시작점이 된다면, 이것은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중요한 주제가 된다. 마치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그대로 말해 주듯, 남한과 북한에서 민족기원을 설명하는 입장에는 큰 차이가 있다.
1)남한
우리 민족이 외부에서 기원해 약 3천 년 전 한반도에 정착했다는 학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정부가 편찬했거나 편찬을 주도한 역사교과서를 통해 일반국민에게 교육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채택하고 있는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일종의 공식적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유전자라던가 신체적 특징과도 같은 소위‘과학적 증거’를 내세우며 바이칼기원설이 주로 대중매체를 통해 다시금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학설이건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주장이건, 남한에서 힘을 얻고 있는 민족기원에 대한 주장은 모두 우리 민족이 원래 한반도밖에 살았는데 어느 때인가 한반도로 들어와 정착하게 되었다는 시각을 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2)북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