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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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아 세례

유아세례에 대한 반론
가. 세대주의자들의 견해

나. 어린이들이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

다. 신약성경에는 유아세례를 베푼 사례가 없다.

라. 침례교의 가장 중요한 반론은 세례는 신뢰할만한 신앙고백을 통하여 능동적인 믿음을 나타낼 것을 그 조건으로 하고 있음을 성경이 말한다는 것이다.

유아세례의 근거
가. 개혁교회의 신조에 나타난 입장

나. 개혁파 신학자들 간의 견해 차이

다. 어린이가 언약 관계에 의거하여 세례를 받는다는 견해에 대한 반론

불신자의 자녀와 유아세례

본문내용

유아 세례
1) 침례교의 입장: “다만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만이 세례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할만한 증거를 댈 수 있는 자들만이 세례를 받아야 한다.”
2) 유아세례의 성경적 근거—성경에는 유아 세례를 주었다는 명시적인 근거나 사례가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비성경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성경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다.
가. 아브라함의 언약은 주로 영적인 언약이다. 이 영적인 언약의 표징과 인은 할례이다.
나. 이 언약은 지금도 여전히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서 현시대의 ‘새 언약’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이다.
ㄱ. 두 시대 사이의 연속성과 통일성은 중보자가 동일하다는 점에서(행4:12; 갈3:16; 딤전2:5; 벧전1:9-12), 믿음이라는 조건이 동일하다는 점에서(창15:6; 롬4:3; 시32:10; 히2:4), 칭의(시32:1-5; 사1:18; 롬4:9; 갈3:6), 중생(신30:6; 시51:10), 영적인 은사들(욜2:28, 32; 행2:17-21; 사40:31), 영생(출3:6; 히4:9; 11:10) 등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입증된다.
ㄴ. 베드로는 오순절날 회개하는 자들을 향하여 약속이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향하여 있는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행2:39).
ㄷ. 바울은 롬4:13-18; 갈3:13-18에서 율법의 수여가 약속을 폐하지 못하므로 약속은 새 시대(신약시대)에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ㄹ. 히브리서 기자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맹세로 확증된 것이므로 신약의 신자들은 이 약속이 변함이 없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게 된다고 말한다(히6:13-18).
다. 유아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언약의 유익을 나누어 가졌으며 그래서 그들은 할례를 상징과 인으로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