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 최초 등록일
- 2011.07.1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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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플러스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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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이 책은 세계칼빈학회 회장인 헤르만 셀더르하위스 교수의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다.
책이 전체적으로 풀어헤쳐진 듯한 인상을 받는다. 각각의 주제를 가진 10장의 chapter에 192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340페이지 분량에 소주제가 192개나 있다는 것은 다소 지나치다. 종류별로 분류해놓는 수고를 했지만, 불행하게도 단편적인 에세이를 읽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것도 상당한 분량의 에세이를! 긍정적으로 본다면, 그만큼 칼빈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한 책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저자의 명성만큼이나 추천사의 숫자도 상당하다. 추천사에서 발견한 통일되지 못한 몇 가지를 언급하겠다.
옮긴이를 포함하여 모든 추천인들의 표현에서 ‘칼빈’은 ‘칼빈’으로 표기되었다. 하지만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의 추천사에만 ‘칼빈’이 ‘깔뱅’으로 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수영목사의 추천사 안에서도 ‘칼빈’은 ‘깔뱅’과 ‘칼빈’으로 혼용되고 있다.
한편 ‘칼빈’에 대한 호칭에서도 통일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옮긴이는 ‘칼빈’을 10개의 chapter에서 오직 chapter 1. 의 첫머리에서만 ‘존 칼빈’이라고 기록하고, 다음 chapter부터는 ‘칼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단, 19페이지 아래에서 두 번째 줄에는 이해할 수 없게 ‘존 칼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이 오정현 목사와 도날드 맥킴의 추천사에도 적용되었다. 하지만, 김삼환 목사와 이양호 목사의 추천사에는 처음부터 ‘칼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외의 추천사에는 내용중간에 ‘칼빈’과 ‘존 칼빈’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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