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시대의 교육과정 검치호랑이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10.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춘천교육대학교 초등사회교육 시간 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시시대의 교육과정 중 Chapter Ⅱ. 원시시대의 교육과정을 읽고
처음에 2장을 읽었을 때는 단순히 시대의 흐름과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라 교육의 내용도 변한다는 단순한 내용인 줄 알았다. 그리고 그런 내용인 줄 알고 결말을 미리 예상을 하며 읽었다. ‘새로운 주먹’ 이후의 새로운 빙하시대엔 그 환경에 맞춘 새로운 교육법이 한시대의 주류로 자리 잡겠지 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책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나온 새로운 교육법을 ‘교육’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순한 ‘훈련’으로 치부해 버렸다. 왜 ‘새로운 주먹’ 시대엔 그가 고안한 모든 활동이 교육 활동으로 인정되어 학교에서 심화과목으로 개설되기까지 했는데, 빙하시대에 고안된 활동은 교육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까? 그들이 말한 교육과 훈련의 차이가 무엇일까?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다시 2장을 읽어 보았다.
먼저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다. ‘새로운 주먹’은 단순히 배불리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 아니라, 여기에 더해 그 방법이 가진 교육목적과 교육과정을 첨부하여 체계적인 교육 개념을 구상해낸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주먹’이 주창한 교육은 시대와 환경이 바뀜에 따라 그 내용이 잘 들어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의 교육관은 하나의 교육적 전통성을 가지며 교육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된 것이다. 반면 빙하시대의 급진주의자들은 교육적 목적을 바탕에 깔지 않고, 그때 그때의 자연환경에 맞추어 고안된 생존법을교육으로 인정해주기를 원한 것이다. 물론 급진주의자들의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