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사회의 공부론
- 최초 등록일
- 2011.06.06
- 최종 저작일
- 2011.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11-1학기 평생교육방법론 기말고사 레포트
주제 : 평생학습사회의 공부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참고 : 희망의 인문학, 평생학습방법론, 수업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생학습사회의 공부론
1. 서론
과거의 교육은 학교에서 배우는 일방적인 교육에만 국한되어 왔다. 그러나 평생학습이라는 개념이 나온 뒤 교육의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교육의 장이 공간적으로 학교를 벗어나기 시작하였고, 시간적으로 학교에서의 한계를 벗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곧 ‘평생학습사회’라는 교육의 새로운 시공간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나 학습을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평생학습사회에서의 공부, 즉 ‘학습’의 의미는 무엇인가, 또한 우리는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할 필요가 있다. 막무가내로 아무것이나 공부한다고 진정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평생학습사회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였을 때 진정한 학습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평생학습사회의 공부론
가. 공부론에 대하여 정의하기 전에
평생학습사회의 공부론에 대해 정의하기 이전에, 평생학습사회에서 추구하는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평생학습사회에서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다양한 삶의 질 가운데 인간의 풍요로운 정신세계로서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사람이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반드시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것이라 볼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학습욕구를 가지고 있다. 물질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워진다면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평생학습사회에서 학습을 통해 정신적으로 좀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면 학습의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쳐 일어나는 평생학습사회의 학습에 대하여 아무런 준비나 계획 없이 시작한다면 우리는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평생학습사회의 공부론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학습에 대한 길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평생교육방법론(김종두 저)
평생교육방법론(기영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