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0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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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1. Synopsis
2. Impressive phrase
3. Impressions
본문내용
1. Synopsis
어려서부터 바다를 동경하던 요크 태생의 선원 크루소는 항해 도중 배가 난파당하여 홀로 서인도제도의 한 무인도에 버려진 신세가 되었다. 이 섬을 ‘절망도’라 이름 붙이고 다음 날부터 배에서 식량, 의류, 무기 같은 생활용품을 섬으로 옮기고, 고지의 샘 근처에 집을 지었다. 이렇게 생활의 터전을 닦은 그는 짐승 사냥, 농사짓기, 날짜 새기기, 성서 공부 등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근면, 검소하면서도 성실한 생활을 시작했다.
어느 날, 식인종의 포로가 된 한 흑인 노예를 우연히 발견하고는 구출해 주었다. 그 날이 금요일이었으므로 그를 ‘프라이데이’라 이름지어 주고 함께 지냈다. 이로써 비록 뜻은 통하지 않지만 표류 후 25년만에 처음으로 인간과 말을 주고 받게 되었다.
둘이 생활하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선교사와 토인이 식인종들의 포로로 섬에 붙들려 온 것을 보고 구해 주게 되는데, 토인은 바로 프라이데이의 아버지였다.
그 후 섬에 상륙한 반란선을 진압하고 선장을 구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무인도 생활 28년째인 1687년 6월 11일 무사히 고국에 돌아와 35년만에 몰라보게 변한 고향집에 닿게 된다.
속편의 내용을 보면, 크루소는 조카와 프라이데이를 데리고 다시 항해에 나서서 절망도에 도착했다. 프라이데이는 아버지와 재회의 기쁨을 누리나, 토인과의 해전에서 전사하고 만다. 다시 혼자가 된 크루소는 시베리아 여행과 여러 가지 모험을 한 끝에 10년 후 72세의 나이로 고향에 돌아와 안착한다.
2. Impressive phrase
로빈슨 크루소는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과 안정을 찾았다.
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성경이었고 그 속의 하나님은 크루소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친구로서,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는 절대자로서 크루소와 만났다. 그는 꾸준히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를 올림으로써 보다 높은 영혼의 세계로 지향해 나간다. 그렇게 함으로써만이 그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마음의 안식을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