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1.05.12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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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에 대한 저의 느낌 그대로 쓴 생각을 한 곳에 넣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자인이란 것은 옛날부터 생각해온 단어인거 같다. 석기시대부터 동굴 벽에 그림을 그리고 토기에도 그림을 넣고 즉, 디자인을 했다. 옛날 이 단순한 그림들이 지금의 자동차, 집, 옷이 계속 발전 할 수 있는 시발점인 것 같다.
나는 고교시절에 디자인을 잘했다는 기준은 내가 디자인을 잘 몰랐을지 몰라도 색깔이 너무 화려해서 누구나 그 디자인을 봤을 때 조금 어지러울 정도…… 아무튼 색깔이 화려한 디자인을 보고 잘했고 또, 좋아했었다.
그러나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옷에 관심을 가지면서 옷에 있는 디자인을 많이 접하게 됐다. 친구의 조언을 들으면서 옷을 사서 그런지 화려함과의 정반대의 심플(Simple)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전자 쪽이라서 그런지 톱니바퀴가 맞물리면서 돌아가는 것과 같이 정교하고 세세한 디자인도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지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디자인에 대한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유럽에서는 어려서부터 디자인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것 같다. 유치원을 졸업하려면 시 10편을 외워야지 졸업 가능하고 또, 초등학교 5~6학년 때부터 디자인 수업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 유럽의 실내 인테리어도 보면 색깔이 조화를 이루면서 실내의 아늑함…… 의자, 탁자 하나하나가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도 너무 예뻤다. 의자를 지탱하는 스프링 같은 나선형은 정말 디자인이 참신했다. 또 다른 의자는 흔들의자 같은데 밑 부분이 단순한 타원형으로 심플했지만 그 타원곡선이 아름다워 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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